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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따리 싸버린 엄마! 결국 눈물 보이는 영숙씨

2016-10-28 0 Dailymotion

31회 - 웬수 같은 울 엄마 복순 씨<br /> <br /> 충북 청주시의 산꼭대기엔 단 둘이 살아가는 모녀<br /> 97세 엄마 복순 씨와 65세 딸 영숙 씨가 50년 간 이어온 애증의 세월<br /> <br /> 화요일 저녁 9시 50분<br /> ‘한 번 더 해피엔딩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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