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로스앤젤레스— 새로운 기술개발로 사람이 아닌 자동차가 운전대를 직접 잡게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자동주행 자동차들이 길을 달리게 될 미래가 한층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.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그들의 차량에 늘어가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스마트 자동차 기술의 한 예는 포드 사의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입니다. 뒷쪽 등에 달린 레이더 센서가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다른 차량들을 탐지하고서, 차선을 바꾸는 것이 안전치 않을 때,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이 켜지도록 합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레이더 센서들은 또한 자동차가 주차장에서 후진할 때에도, 들어오고 있는 차량들을 탐지합니다. <br /> <br />언제 액셀을 밟고 언제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지를 운전자에게 말해주는 또 다른 특징들을 가진 포드 사의 자동차 모델 몇몇이 시장에 이미 나와있긴 합니다. <br /> <br />반면 BMW 차량의 운전자들은 이미 전자열쇠에 있는 버튼 하나를 눌러 주차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날의 차량은 레이더, 수중음파탐지기, 카메라 혹은 이 세가지 모두를 순항제어에 사용합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특징으로 차량은 일정한 속도 혹은 자동으로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면서 앞차의 속도로 자동으로 운전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, 이 차량은 회피행동을 취해야할 필요가 있다면, 경고등을 켭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기술은 브레이크의 작동을 준비시키거나, 심지어 운전자가 제 때 반응하지 못할 때,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킵니다. <br /> <br />일부 메르세데스 차량들은 장애물이 4개의 다리를 가졌는지, 2개의 다리를 가졌는지를 구분할 수 있으며, 사람들이 있을 때는 브레이크를 더 세게 작동토록 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날 차량의 카메라들은 차선을 탐지하거나, 운전자들이 차선을 바꾸지 말아야하는지를 탐지하는데 사용됩니다. <br /> <br />이는 피곤한 운전자들을 돕기위해 고안되었습니다. 그러나 실제로는 문자메세지를 보내려는 사람들에게도 종종 적용되고는 합니다. <br /> <br />차선 경고가 먹히지 않으면, 이 기술은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거나 운전대를 돌림으로써, 바른 차선으로 차를 되돌려보냅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 사의 전기 자동차는 이미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운전이 가능하며,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차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까운 미래에, 우리는 교통체증을 위한 오토파일럿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. 이 기술로 운전자들은 차가 밀릴 때, 그들의 손을 운전대에서 떼고서, 차가 알아서 가게끔 내버려 둘겁니다. <br /> <br />멀리 내다보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동발렛파킹 기술도 한창 연구 중입니다. 이 기술로 자동차들은 승객들을 내려다 놓고서, 주차공간을 찾을 것이고,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승객들을 데리러 올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아직도 길 위의 모든 차량들이 자동운전이 가능하게 될 날은 아직도 지금의 이야기는 아닙니다. <br /> <br />그래도 자동차제조업체들이 만든 기술들로, 그 때가 올 날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