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경찰은 일본, 도쿄, 이타바시구의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행위로 용의자 남성을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36세인 회사원 남성은 올해 8월 어느날 오후, 이타바시구의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다 자전거를 타고있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고서는 여자아이의 뒤를 쫓아가, 팔을 붙잡고서,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억지로 몸을 만진 용의가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자아이가 근처에 있는 경찰서로 가 이를 신고하여, 이번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근처에 있던 방범카메라에, 자전거를 타고 있던 여자아이의 뒤를 쫓아가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찍혀있어,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특정하여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. 조사에 응한 남성은 ‘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.’라며 용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