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 무기 전시회인 '유로 사토리'가 현지 시각으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에선 2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, 한국관 규모는 2014년보다 3배 정도 확대됐습니다.<br /><br />한화 테크윈은 K-9 자주포 실물을 전시했으며,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모형을, 기아차는 한국형 험비로 불리는 소형 전술 차량을 전시해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967년 프랑스 사토리 기지에서 처음 열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유로 사토리는 파리 드골 국제공항 근교에서 2년마다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41137436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