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외동포재단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, CIS 지역 고려인 동포들을 초청해 모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모국 방문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, 카자흐스탄, 우크라이나, 키르기스스탄 등 5개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과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령의 고려인 동포 등 50명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·역사 체험과 산업시설 견학 등을 통해 모국 문화와 발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재외동포재단은 "모국에서 경험한 것들이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회복하고, 현지 다음 세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11904388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