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채용 비리가 불거진 사립학교법인 교직원의 임용 취소를 법인 측에 요구하고, 임원 취임 승인 취소와 임시이사 파견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장휘국 교육감은 앞으로 사립학교의 채용 비리를 막기 위해 전형 절차를 교육청에서 맡는 방법부터 사립 공동선발 임용고사 등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광주 모 사학에서는 교직원 채용을 둘러싸고 모두 7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이사장 등이 구속으로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211137098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