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6·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 경의를 표하면서, 북한 도발에 대응해 안보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은 순국 영령에 감사를 표한 뒤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긴장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송옥주 대변인도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용납하지 않는 튼튼한 안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은 6·25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하며, 순국선열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북한과 대화를 통해 평화통일의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52208179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