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가, 북한의 대화 제의가 얼마나 기만적인지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황 총리는 오늘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66주년 6·25 전쟁 기념식에서 아직도 휴전선을 사이에 둔 분단국가로서 우리 안보 상황이 불안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진정한 변화와 개혁의 길로 나오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유엔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와 함께 세계 주요 국가들이 북한의 핵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51047506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