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당의 지시로 허위계약서를 작성했다는 김수민 의원의 진술에 대해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안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수민 의원 진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리베이트를 미리 지시했다는 진술에 대해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 등에는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앞서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 심사만큼 결산 심사도 중요하다며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시간을 충분히 갖고 결산안을 심사하자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41125583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