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사무소를 평창으로 옮기고 현장 중심 업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조직위는 어제 오후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 있는 주사무소에서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'평창 시대' 개막을 알렸습니다.<br /><br />157억 원을 들여 지은 평창 주사무소는 지상 3층 규모로 7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회의실, 종합상황실 등을 갖췄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조직위는 지난 17일부터 서울사무소에 이어 알펜시아에 있던 평창사무소를 새로 지은 평창 주사무소로 옮겼습니다.<br />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280320003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