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칸의 여왕' 배우 전도연이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.<br /><br />전도연은 다음 달 8일부터 방송되는 tvN 드라마 '굿 와이프'에서 10년 넘게 주부로 살다 생계를 위해 법조계에 복귀한 변호사 김혜경 역을 맡았습니다.<br /><br />전도연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05년 '프라하의 연인' 이후 11년 만입니다.<br /><br />전도연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복귀작으로 '굿 와이프'를 선택한 데 대해 이야기의 힘에 끌렸다며 첫 데뷔라는 생각으로 현장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굿와이프'는 국내 최초로 미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법정 수사극으로, 배우 유지태가 남편이자 스캔들로 나락에 떨어진 검사 역으로, 배우 윤계상은 전도연을 돕는 조력자 역으로 함께 출연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06291641305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