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의리를 외치는 사나이, 바로 배우 김보성 씨인데요.<br /><br />기부를 위해 격투기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올해 열릴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는 김보성 씨.<br /><br />이유는 단 하나입니다.<br /><br />대전료를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 위해선데요.<br /><br />이에, 로드 FC측도 경기 입장 수익을 모두 내놓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얼마 전에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 방송의 내레이션 재능 기부까지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.<br /><br />나누는 삶이야 말로 진짜 행복이고,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김보성 씨는 말합니다.<br /><br />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모습, 이거야말로 진정한 의리 아닐까요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06290603497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