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기증하고 무료로 분양받는 온라인 사이트 '나무나눔 공간'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나무나눔 공간은 '나무 기증하기', '나무 분양신청', '나무 구합니다'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주택과 아파트 등에서 공사나 개발로 나무를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'나무 기증하기'에 나무 소재지와 수목, 크기, 인수기한, 사진 등의 정보를 올리면 됩니다.<br /><br />'나무 분양신청'에서는 기증된 나무를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되고<br /><br />등록되지 않은 나무를 분양받고 싶은 경우는 '나무 구합니다'에 구하는 나무를 개략적으로 요청하면 됩니다.<br /><br />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해 기증자와 분양 신청자의 인적사항 등은 직접 제공하지 않고, 공무원이 열흘 안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 뒤 정보를 제공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7011359503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