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청계천 산책로의 출입 통제 구간이 확대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어젯밤 10시 반부터 산책로 시작 지점인 청계광장부터 고산자교까지, 거의 모든 구간에서 시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청계천 말고는 아직 추가로 출입이 통제된 곳은 없지만, 호우 특보가 발령된 만큼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침수 가능성이 있는 곳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0500553099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