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들이 가장 공들여 찍는 사진, 아마 웨딩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요.<br /><br />이렇게 아름다운 사진 뒤에는 아낌없이 몸을 던져 사진을 촬영한 작가들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고풍스러운 성 옆에서 한 쌍의 남녀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모습이 물 표면에 비쳐 더욱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데요.<br /><br />사진작가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이렇게 맨발로 진흙 속에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멋진 구도를 위해서 이렇게 바닥에 드러눕는 것은 기본이고요, 목마를 탄 채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합니다.<br /><br />웨딩 사진 촬영 하려면 체력도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<br /><br />사진에 대한 열정이 지나쳤을까요?<br /><br />이렇게 위험천만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작가들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사진작가들이 투혼을 발휘한 만큼, 다행히 결과물은 정말 멋진데요.<br /><br />이들의 아낌 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071059426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