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엉망진창인 내각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을 이끌어갈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전면개각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교육부는 민중 개·돼지 망언에, 문화체육관광부는 브랜드 카피 논란에 휩싸였고, 국방부는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사드를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민심도 흉흉한데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을 이끌어야 할 장관과 부처 공무원들이 연이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전면개각 없이는 국민의 분노와 민심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120957201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