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치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,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, 북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사드는 북한 이외의 제3국을 겨냥하거나 제3국의 안보 이익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사드 배치 부지 선정과 관련해서는 군사적 안보 효율성과 함께 전자파 영향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111116437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