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호스피스 병동이 조성됩니다.<br /><br />나눔의 집 측은 영화 '귀향' 제작팀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으로 생활관을 증축해 3개 정도의 병실을 갖춘 호스피스 병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영화 '귀향' 제작사는 오늘(14일) 오전 나눔의 집을 방문해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회복에 써달라며 영화 수익금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 '귀향'은 조정래 감독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국내에서 35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.<br />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142009598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