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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친박 녹취록 파문...서청원 불출마 선언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1 Dailymotion

■ 김광덕 /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, 유용화 / YTN 객원 해설위원<br /><br />[앵커] <br />새누리당 친박계 윤상현, 최경환 의원이 20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고심해왔던 서청원 의원은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<br />두 분 모셨습니다.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그리고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[앵커] <br />녹취록 파문이 또 한번 새누리당 전당대회 판세를 뒤흔들고 있습니다. 첫 번째 주제어 보시죠. 고심에 고심에 고심을 해온 서청원 전 의원, 불출마를 결국 선언했습니다. 그런데 공교롭게도 녹취록 파문 다음 날이네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래서 서청원 의원이 소위 장고 끝에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. 전당대회 대표 경선 소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<br />그런데 이 선언한 과정에서 이제 녹취록 파문이, 공천 개입 의혹을 낳는 녹취록 파문이 저는 결정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어떤 거냐 하면 서청원 의원은 그동안 출마를 처음에 안 하겠다는 입장이었다가 굉장히 친박계 인사들이 출마를 해 달라 그러니까 출마를 반반으로 고심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. <br /><br />그래서 사실 출마 쪽으로 기울어지다가 제가 취재한 걸로는 이미 지난 주말 정도 되니까 불출마 쪽으로 거의 기울어지기는 했어요. <br /><br />그래도 고심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마지막이 돼서 피니쉬 블로거가 돼서 불출마를 하게 됐는데 김성회 전 의원이 과거에 국회에 예산안 파동 때 주먹을 날려서 6월 파동이 있었지 않습니까? <br /><br />강기정 의원하고. 그래서 한방의 남자일 수도 있는데 이번에 막판에 한방을 날렸습니다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이번에 판도가 서청원 의원이 그러니까 당 대표가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도 담보해 내고 좀 아우르지 않겠냐, 이런 일반 여론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. <br /><br />그러나 이번에 녹취록 파문, 결국은 서청원 의원 본인의 지역구에서 문제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총선 패배에 대한 문제, 공천 파동에 대한 문제. <br /><br />여러 가지 정치 도의적 그리고 정치 내용적으로 상당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는 거 아니냐.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당대표 경선에 나가기 힘든 그런 상황으로 갑자기 역전되는 결과가 나타난 것 같아요. <br /><br />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거라는 것이죠. 전당대회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192147554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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