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국무총리는 전기차와 청정에너지 발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규제 개혁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를 친환경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황 총리는 제29차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공항, 항만 등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택지, 상하수도망 등 생활 환경도 대폭 개선해 모두가 찾고 싶은 제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황 총리는 관광객과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고 있지만, 급속한 성장과 개발 과정에서 교통과 주거, 환경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산업 중심지이자 지방자치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221144416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