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kt가 크리스 다니엘스를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재계약 네 팀을 제외하고 실질적 1순위가 된 kt는 과거 한국 무대에서 네 시즌을 활약했던 다니엘스를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다음 지명권을 얻은 SK는 1라운드에서 단신 선수 화이트를 뽑았고, 이어 LG 역시 단신 선수 에페브라를 선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사이먼은 KCG, 로드는 모비스의 품에 안겼고, 2라운드에서도 빅터와 심스, 라이온스가 각각 전자랜드와 SK, KCC에 지명되는 등 재계약 선수를 포함해 11명의 KBL 경력자가 다시 한국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7210626063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