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 있는 쇼핑센터에서 총격난사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용의자는 18살 이란계 독일인으로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 자신의 머리에 스스로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용의자 추격 과정에서 경찰은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린 채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전을 벌여 시간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 의심 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8일 밤에도 바이에른 주에서 17살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231034385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