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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차남, 원주교도소에서 봉투접기 노역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2 Dailymotion

벌금 30여억 원을 내지 못해 노역장에 유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서울구치소에서 원주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전 씨가 지난 11일 원주교도소로 옮겨져 하루 7시간 봉투 접기와 취사 지원 등의 노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원주교도소는 장기 노역장이 있어 노역 기간이 한 달 이상인 수형자들이 복역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전 씨는 탈세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, 벌금 40억 원이 확정됐지만, 30여억 원을 내지 못해 지난 1일부터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.<br /><br />노역 기간은 2년 8개월로, 하루 일당이 4백만 원에 달해 '황제 노역'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염혜원 [hye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260115380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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