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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만 모르고 있나?"...지진의 전조 증상들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부산, 울산에서 연일 보고되고 있는 정체불명의 가스 냄새. 원인은 모르지만, 의혹은 계속 확산하면서 '미스터리'가 되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시민과 취재기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지요,<br /><br />[황지훈 / 부산시 중동 : 집에서 쉬고 있는데 라이터 가스 같은 냄새가 나더라고요.]<br /><br />[하혜선 / 부산시 대연동 : 아이를 데리러 나왔는데 갑자기 냄새가, 가스 공단 옆에 있는 것 같은 심한 냄새가 났는데….]<br /><br />[차상은 / 기자 : 부산의 동쪽인 이곳 해운대구에서 시작된 가스 냄새 신고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산 중부와 서부 해안지역에서도 접수됐습니다.]<br /><br />벌써 엿새째 원인을 모르는 가스 냄새 때문에 의혹은 괴담이 되어 점점 퍼지고 있는데요. 이때 또 다른 문제의 사진이 공개되며 시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.<br /><br />검은색 띠로 보이는 것들이 해수욕장에 이어져 있습니다. 부산 광안리에서 수십만 마리 개미떼가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누군가 사진을 올렸고, 네티즌은 이를 퍼나르며 '지진 전조 현상 아니냐'는 물음을 댓글로 남겼습니다.<br /><br />이뿐만 아니라 경남 거제의 해수욕장에서는 길이 1.7미터의 기괴하게 생긴 심해어가 발견됐고,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온천수가 솟구쳤습니다.<br /><br />온천수는 낡은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사고이며, 심해어가 발견됐다는 주장도 전문가는 이 어류가 심해어가 맞지만, 해류를 따라 연안으로 밀려오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지만, 불안함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유는 아무래도 동물들이 지진을 예측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사건들 때문일 텐데요.<br /><br />2015년 4월 일본의 오키나와 해변에 돌고래 156마리가 폐사하는 일이 있었지요. <br /><br />이 일이 발생하고 일주일 뒤 오키나와 요나구니 섬 앞바다에서 규모 6.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2008년 5월에는 중국에서 두꺼비 10만 마리가 대이동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고, 3일 뒤 규모 8.0의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물론 전문가는 돌고래의 집단 폐사가 지진 전조일 수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밝혔고, 쓰촨성 지진이 일어난 같은 해 5월 말 산둥성에서도 두꺼비 떼가 이동했지만,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학계도 동물을 통해 지진 전조현상을 연구하는 것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. 같은 패턴으로, 일률적으로 일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.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262148368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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