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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8·9 전당대회...정병국 후보에게 듣는다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■ 정병국 / 새누리당 의원(경기 여주시 양평군)<br /><br />[앵커] <br />새누리당은 차기 당을 이끌 당대표를 다음 달 9일 전당대회에서 선출합니다. 당의 쇄신과 혁신 그리고 화합을 기치로 모두 6명이 출사표를 현재 던지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은 당대표 출마 후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. 지난 일요일에 한선교 의원이 나온 데 이어서 오늘 두 번째로 정병국 의원,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정 의원님은 비박계 가운데 가장 먼저 당권 도전을 선언을 하셨는데요. 당권 도전에 나선 이유 먼저 간단하게 좀 들어볼까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먼저 비박계라기보다는 개혁파 중 한 사람이 나왔다, 이렇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. 저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정치개혁, 당의 개혁에 화두를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.<br /><br />2004년도는 천막당사를 치면서 그 당시에 한나라당을 바꿔서 잃어버렸던 10년을 다시 찾아서 정권을 되찾아온 지가 8년 6개월이 됐는데 지금 당이 이 지경이 됐습니다. 국민들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었고 당원들의 당심을 분산시켰습니다.<br /><br />이제 저 정병국이 지금까지 해 왔던 개혁의 기치를 이번에 진정으로 새누리당을 바꾸는 데 직접 제가 나서서 해 보기 위해서 나왔습니다. 이제 새누리당을 바꾸겠습니다. 그래서 새누리당의 진정한 주인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이런 정당을 만들고 떠나간 국민들을 다시 되돌아오게끔 해서 내년도에 꼭 정권 재창출을 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 <br />당권에 도전하면서 공약도 내놓으셨잖아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그렇습니다.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몇몇 사람들이, 당지도부가 당원을 상대로 하는 갑질, 이러한 문화를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고요.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들이 직접 당무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, 그렇게 해서 첫 번째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도당별로 돌면서 당원들과 함께 최고회의를 개최를 하고 현안이 있을 때에는 현장으로 나가서 현장 당정협의를 통해 가지고 국민들이 아파하는 곳을 해결해나가겠다는 생각이고요.<br /><br />그다음에는 이런 구조가 만들어진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마는 87년 체제가 지금 맞지 않는 측면들이 있어요. 그래서 이 87년 체제인 헌법을 개정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. 그렇게 해서 지방분권화 그리고 권력이 너무 집중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261531174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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