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인적인 찜통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인구가 밀집된 도시는 기온이 더욱 높은데요.<br /><br />열화상 카메라로 본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요?<br /><br />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인구와 건물이 밀집된 도시는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훨씬 높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의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했는데요.<br /><br />온도가 높아질수록 흰색에 가까운 붉은 색이 나타나는데,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.<br /><br />새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죠. <br /><br />남산의 서울 타워도 마찬가지입니다.<br /><br />이렇게 고층 건물은 유난히 붉은색이 두드러지는데요.<br /><br />서울 도심의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보니, 폭염이 어느 정도인지 확 와 닿죠.<br /><br />말 그대로 도시가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그나마 청계천이나 분수대가 있는 곳은 이렇게 파란색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.<br /><br />앞으로도 쭉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,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는 게 좋겠죠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081051563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