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가 아닌 망망대해를 자신들의 수영장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어떤 사람들인지, 만나보시죠!<br /><br />튜브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서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 사람들!<br /><br />바로 세계 각지의 바다 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 해군과 해병대원들입니다. <br /><br />이날만큼은 해군의 중압감을 훌훌 털어버리고, 자유롭게 바다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!<br /><br />태평양도 대서양도 그들의 수영장으로 변했는데요.<br /><br />함정을 다이빙 보드 삼아 수영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!<br /><br />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합니다.<br /><br />이는 2차 대전 때부터 생겨난 전통으로 '스윔 콜'이라 부르는데요.<br /><br />전투에 지진 군인들을 물속에서 쉬도록 배려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꼭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상어의 공격인데요!<br /><br />그래서 일부 군인들은 물놀이를 즐기지 않고 계속 감시를 한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0810520622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