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논란 속에 중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.<br /><br />김영호 의원은 오늘 아침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중국 방문은 사드 배치로 냉각된 한중 관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청와대와 여당의 반대 입장에 대해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쟁으로 이용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꼭 가야 되느냐고 밝힌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게는 중국 방문이 무산될 경우 오히려 파장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대표가 만류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080840435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