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원에서 격하게 운동 중인 상식맨과 상식녀. <br /><br />그런데 상식맨, 운동하다 말고 몸을 벅벅 긁기 시작하는데요. <br /><br />원인은 바로 땀띠!<br /><br />걱정되는지 상식맨에게 파우더를 뿌려주는데요. <br /><br />안 돼요, 안 돼!<br /><br />예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내가 했던 행동이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본 적 있으시죠?<br /><br />오늘 그 의문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. <br /><br />여름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땀띠!<br /><br />가려울 때마다 뿌렸던 파우더가 내 몸을 더 망친다?<br /><br />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파우더를 뿌려주면 좋지만, 땀띠가 생긴 후에 파우더를 사용하면 오히려 땀샘을 막아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운동을 많이 하면 노폐물이 배출돼 피부가 좋아질까요?<br /><br />적당한 운동은 피부에 좋지만 과한 운동은 모공을 막고, 피지 과다 분비를 일으켜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사용하고 계시는가요?<br /><br />자외선은 '피부 노화'뿐만 아니라 '피부 화상'을 유발합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.<br /><br />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,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<br /><br />그런데 자외선이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알고 계시는가요? <br /><br />각막 이상, 백내장, 황반변성 등의 원인이 바로 자외선입니다. <br /><br />외출할 때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, 여름철 잘못된 미용 상식<br /><br />▶ 땀띠가 난 뒤에는 파우더 사용을 피하고<br />▶ 자외선 차단제는 두세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는 점<br /><br />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!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3_201608080507562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