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카쿠,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놓고 일본과 영유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동중국해 함대에 최신형 호위함을 실전 배치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해군은 어제 저장 성 저우산에서 신형 호위함 화이안호의 인도식을 거행했습니다.<br /><br />화이안호는 중국이 독자 설계한 최신형 미사일 호위함으로 종합 작전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중국 해군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화이안호의 동해함대 배치는 그동안 중국이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해 함대의 전력 증강에 주력한 데 이어 서서히 동중국해 전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121115455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