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3당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정진석·더불어민주당 우상호·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조선·해운산업 부실 책임규명을 위한 청문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진상조사를 위한 선체 조사는 계속하되 조사 기간과 주체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원내대표가 추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누리과정 예산은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장관, 교육부장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예산확보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21219201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