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전국 시·도지사와 만나 국정 현안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기 침체와 북한 위협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명 공동체로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개혁, 복지 서비스 개선 논의 외에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도 함께 보고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오찬에는 경북 성주에서 열리는 사드 간담회에 참석하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해외 출장 중인 최문순 강원지사를 제외한 15개 시·도지사가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과 시·도지사의 만남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71400162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