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'리듬체조 요정' 손연재가 우리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말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러시아팀과 담금질을 해온 손연재는 경기를 나흘 앞두고 1시간 10분을 날아 리우를 밟았습니다.<br /><br />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한 손연재는 마지막 올림픽에서 후회 없이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세계 5위 손연재는 하루 두 차례씩 훈련하며, 19일 개인종합 예선, 20일 결선에 나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8161337229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