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엄마가 다섯 아이 앞에서 팔짝팔짝 뛰며 기뻐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아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데요,<br /><br />이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?<br /><br />미국 앨라배마 주에 살고 있는 주부 가드너는 며칠 전 SNS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아이들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는데요~<br /><br />미국에서는 이제 개학이 시작되어, 그 기쁨을 이렇게 가감 없이 표현한 겁니다.<br /><br />방학은 아이들에겐 큰 즐거움이지만 아이들을 하루 종일 돌봐야 하는 엄마들은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!<br /><br />특히 다섯 아이를 키우는 그녀에겐 개학은 해방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 사진은 엄마들에게 큰 공감을 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다른 엄마들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쏟아내며 패러디 사진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초중고등학교도 여름방학이 끝나 아이들의 발걸음이 학교로 이어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한국 엄마들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~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161102137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