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 목사의 딸인 최순실 씨가 청와대 인사에 개입하고, 박 대통령에게 액세서리 등을 선물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조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최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발탁이나 헬스 트레이너 출신인 윤전추 행정관의 청와대 입성이 최 씨와의 인연이 작용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박 대통령이 착용하는 브로치와 목걸이, 액세서리를 최 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황 총리는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11353058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