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극심한 취업난 속에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.<br /><br />최근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에서 눈을 돌려, 경쟁력 있는 '강소기업'으로 많은 구직자가 몰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짧은 머리의 군인부터,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은 대학생, 앳된 모습의 고등학생까지.<br /><br />모두 금융권 입문을 꿈꾸는 창업·취업 준비생들입니다.<br /><br />채용박람회장에 설치된 중소기업 부스를 돌아보며 업체 소개를 듣고 정성껏 지원서도 준비합니다.<br /><br />[문찬기 /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: 중소기업이라 그래도 찾아보면 강소기업도 있으니까 굳이 대기업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요. 그리고 몇몇 중소기업의 경우 직원 복지에도 신경을 쓰니까 일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생각해서….]<br /><br />가상현실을 통해 근무환경을 겪어볼 수 있는 VR 체험관도 마련됐고, 기업 CEO의 취업 특강도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[하영구 / 전국은행연합회장 : 청년들이 와서 아주 편하게 그리고 각 기업의 장점을 잘 알고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청년들에게도 좋고 또 창업해서 성장한 기업들에도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작지만 강한 기업, '강소기업'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방송을 통해 소개된 쟁쟁한 강소기업의 부스로 찾아와 정보도 얻고 상담도 받습니다.<br /><br />[박재진 / 숭실대학교 재학생 : 여기 같은 경우는 계속 알아가야 하니까 그게 매력이 있는 것 같고요. 지금 나와 계신 분들도 친절하게 제가 궁금한 거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습니다.]<br /><br />이번 박람회는,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, 구직 청년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에서 재능을 펼칠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[조준희 / YTN 사장 :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들과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.]<br /><br />대기업의 취업 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, 기술 경쟁력을 앞세운 강소기업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민기[choim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211856568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