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유례 없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등 경북지역에 재해복구비 3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복구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 전달해 특히 피해가 심한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파손된 기와지붕 수리에 필요한 고소작업차 등 복구를 위한 장비지원과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또 이번 지진을 계기로 '지진에 강한 서울'을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6월 수립한 '지진방재 종합계획'을 보강한 것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물의 보강, 지진 발생 정보 전파체계 강화, 체험형 훈련과 교육 확대 등을 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231124049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