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요즘 유행하는 레저스포츠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단체로 운동 효과도 느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종목이 인기입니다.<br />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10여 년 전부터 인기를 모았던 서바이벌 게임입니다.<br /><br />도심의 작은 공원에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총 대신에 활을 들고 하는 '펀 아처리'도 인기입니다.<br /><br />10분 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게 '펀 아처리'의 장점입니다.<br /><br />15명씩, 20명씩 짝을 이뤄 좁은 공간에서 팀 경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규칙은 피구와 비슷합니다.<br /><br />[김용수 / 펀 아처리 대표이사 : 체력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해서 20분 정도만 해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만큼 많은 운동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.]<br /><br />가족들과 한두 번은 던져봤을 '플라잉 디스크'입니다.<br /><br />골프의 규칙을 적용해 새로운 스포츠로 변신했습니다.<br /><br />야외에 작은 공간만 있다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[이성미 / 직장인 :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하니까 더 색다른 것 같고요. 야외 공간에서 잘 활용하면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.]<br /><br />이렇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저스포츠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.<br /><br />전문 선수들의 시범도 보고, 평소 하고 싶었던 종목은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[은주원(15살), 선수 : 기술 하나하나 성공할 때마다 얻는 성취감,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서 소통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.]<br /><br />이미 5년 동안 40만 명 정도가 참가한 '국민 체력 100' 프로그램도 야외로 나와 시민들을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정확하게 체력을 측정해주고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경재[lkja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231713307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