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7개를 목에 건 장애인 대표 선수단 본진이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2일)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가족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해단식을 열고 이번 대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일 막을 내린 리우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개, 동메달 17개 등 3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20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에서 한국 패럴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수영 조기성 선수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조기성 / 리우패럴림픽 수영 3관왕 : 훈련을 더 길게 할 수 있도록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고요.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과 비교하면 실업팀 숫자가 많이 부족합니다.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조금은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221942254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