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의 바루자리 화산이 현지시각 27일 오후 분화해 상공 2㎞까지 화산재를 뿜어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"화산재가 롬복 최대 도시인 마타람에 떨어질 것"으로 보인다며, "롬복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화산이 분화한 롬복 섬은 발리와 인접해 있어서 호주에서 발리를 오가는 항공편 일부가 취소되는 등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280001133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