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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란의 질주...대낮 도심서 '3중 뺑소니'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■ 황성준 / 문화일보 논설위원, 양지열 / 변호사, 홍종선 / 대중문화 전문기자, 백기종 /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<br /><br />[앵커] <br />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. 화면에서 보셨죠. 3분 만에 뺑소니 3번을 일으킨 사람이 있습니다. 뭡니까, 이 사람은? <br /><br />[인터뷰]<br />26세 된 사람이 인천에서 거주하는 사람인데 서울 행당동에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결국은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을 칩니다. <br /><br />치고 결국 이 사건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하거나 신고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도주를 하면서, 그다음에 신호를 받고 있는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칩니다.<br /><br />오토바이 운전자 37세인데 무려 12주의 측 두골 골절, 오른쪽 뇌를 감싸고 있는 뼈가 골절이 돼서 12주를 입원해야 되는 중상을 입히고. <br /><br />그다음에 세 번째 또 도주를 해서 세 번째도 오토바이 승용차, 봉고차를 들이받는 이런 행태를 벌였는데. 결국 현장에서 도주를 했다가 나중에 경찰이 추적을 함으로 해서 자수를 한 그런 사건입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초등학생 4m 날아갔다면서요. 그 초등학생 괜찮아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초등학생은 상당히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큰 중상은 아닌 걸로 밝혀지고 있은데. 문제는 이 초등학생이 엄마의 말을 들어보면 자동차 소리만 나면 놀라서 가다가도 서 있고 놀라고 경기를 일으키는 상당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이 사람은 술 먹은 거예요? 아니면 마약을 한 것입니까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경찰에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 조사를 했는데 술 먹지도 않았고 마약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는데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러면 맨정신에 저랬다는 거예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바로 잠을 자지 않고 졸려서 그랬다. 그러면 왜 운전을 합니까?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리고 왜 운전을 하는 것도 있지만 졸린다고 다 이렇게 되는 건 아니거든요. <br /><br />그리고 참 웃기는 게 뭐냐하면 이 사람이 1년 동안 교통법규 위반 19번, 그리고 자수를 했다고 그러는데 이게 자수가 아니고 아버지가 데리고 왔다면서요?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검찰이 아버지 블랙박스 CCTV를 차적 조회를 해서 주소지까지 찾아간 겁니다. 그러니까 사실 아버지도 며칠 전까지 뇌출혈로 몸도 성치 않으신데 아들이 이렇게 사고를 쳤다고 하니까 어떻게 합니까?<br /><br />설득을 해서 친구집에 있는 애한테 자수를 해라라고 했다고 하는데요. 이 정도까지 단적인 경우는 아니더라도 교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281915579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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