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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망 6세 여아, 온몸 묶고 17시간 방치해 숨져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5 Dailymotion

[앵커]<br />6살짜리 입양 딸의 시신을 훼손해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는 양부모가 아동이 숨지기 전 온몸에 투명테이프를 감아 놓고 17시간 동안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양부모에 대해 살인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권남기 기자!<br /><br />경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점차 끔찍한 범행의 상황이 드러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아이를 테이프로 묶은 뒤 17시간 동안 내버려뒀다고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11시쯤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포천 신북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입양한 6살 딸의 온몸을 투명테이프로 묶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6살 아이는 이렇게 테이프에 묶인 채로 17시간 동안 버려졌고, 결국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아이가 숨지자 양부모 등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나무를 모아 아이의 시신을 올려두고 불에 태웠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다름 아닌 숨진 아동이 식탐이 많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아이가 숨진 뒤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것이 염려돼 화장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어느 정도 현장 조사를 마치고 이제 숨진 아동의 양부모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 /><br />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였는지 이유가 좀 확인이 되나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이들은 숨진 아동의 시신을 훼손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선 조사에서 양부모는 딸이 말을 듣지 않아 벌을 세웠고,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숨을 제대로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아동학대로 처벌받는 게 두려워 시신 훼손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이지, 살해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경찰은 이들에게 살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경찰은 이들이 학대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이들이 범행을 숨기려고 친어머니를 속였다는 정황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숨진 아동의 친어머니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며 딸을 애타게 찾았다고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숨진 아동의 양어머니는 지난 1일쯤, 평소 서로 알고 지내는 딸의 친모에게 아이가 실종됐다는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수양딸이 숨진 것이 지난달 29일이니까, 이미 숨진 걸 알면서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316541586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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