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 마이 갓! 이런 또 늦었습니다!<br /><br />상식맨 부랴부랴 옷을 챙겨 입는데요.<br /><br />분명 다려놓았던 옷인데 눈에 확 띄는 옷의 주름!<br /><br />이 부분만 빨리 펼 수 있는 방법 없나요? <br /><br />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전날 다려놓은 옷의 옷깃이나 셔츠 주머니에 다시 주름이 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.<br /><br />주름이 생긴 부분만 재빨리 복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<br /><br />해답은 바로 고데기입니다.<br /><br />먼저 옷에 물을 뿌립니다. <br /><br />그리고 고데기로 살살 당기듯이 펴줍니다. <br /><br />원피스 끈이나 치마 끝, 단추 단처럼 면적이 좁은 곳의 주름은 고데기를 이용하면 다리미로 다릴 때보다 훨씬 편리하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. <br /><br />어때요? 잘 펴지죠?<br /><br />고데기가 다리미만큼 발열되기 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<br /><br />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고데기의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. <br /><br />바로 비닐봉지 밀봉입니다.<br /><br />발열된 고데기로 비닐봉지를 살짝 눌러주면 이렇게 단단하게 밀봉되는데요.<br /><br />이 기능을 이용해 일회용 비닐장갑으로 여행 때 필요한 샴푸나 화장품을 소량 포장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우선 비닐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자르고 화장품을 담습니다. <br /><br />고데기로 비닐 끝을 스치듯 살짝 눌렀다가 떼면 밀봉 완료! <br /><br />위아래로 흔들어도 절대 흐르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하면 한 번 사용할 양을 포장할 수 있어 가방 부피도 줄이고,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?<br /><br />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, 고데기 활용법<br /><br />▶ 옷깃이나 단추 단처럼 면적이 좁은 부분의 주름을 고데기로 펼 수 있고, <br />▶ 여행 시 필요한 소량의 화장품을 비닐장갑에 넣어 밀봉 포장할 수 있다는 점<br /><br />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!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3_201610030458533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