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정수와 심석희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.<br /><br />2010년 밴쿠버올림픽 2관왕 이정수는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3차 선발전에서 2위에 올라, 2차 대회 성적과 합쳐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후배 폭행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신다운이 이정수에 이어 2위로 대표팀에 복귀했고, 서이라와 박세영이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여자부 심석희는 선발전 세 종목에서 1위에 올라, 세계선수권 우승 자격으로 자동 선발된 최민정에 이어 여유 있게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172139061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