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사고로 3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,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도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메트로 측은 오늘 아침 9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양방향 승강장의 스크린도어가 모두 고장 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잠실 방향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10시쯤, 신도림 방향은 이로부터 30분 뒤인 10시 반쯤 모두 복구됐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로 인해 직원들이 수동으로 스크린도어를 열어 승객들을 승하차시키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<br /><br />서울메트로 측은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91133205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