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우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윤과 최미선이 정몽구배 남녀부 정상에 오르며, 우승 상금 1억 원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승윤은 4강에서 '올림픽 2관왕' 구본찬을, 결승에서 고등학생 김선우를 꺾었고, 최미선은 한희지를 누르고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총상금 4억5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, 국가대표부터 고등학생까지 국내 최강 선수들이 출동해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냈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221849409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