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남궁원, 김지미, 코미디언 남보원, 가수 태진아가 올해의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어제 오후 2시 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배우 송중기, 송혜교와 드라마 '태양의 후예'의 작가 김은숙, 가수 보아와 만화가 이현세 씨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빅뱅의 지드래곤, 배우 조진웅과 유아인, 한류 대표 아이돌 샤이니 등은 국무총리 표창을,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조정석, 가수 황치열 등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포상으로 국내외 활동 실적, 산업 및 사회 기여도, 국민 인지도 등을 심사해 결정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102807415098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