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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순실, 딸 학교에서 3차례 돈 봉투 전달 시도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찾아가 세 차례나 돈 봉투를 전달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또 정유라 씨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실제 출석한 일수가 50일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사회부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 이승윤 기자!<br /><br />최순실 씨가 왜 돈 봉투를 건네려고 한 겁니까?<br /><br />[기자]<br />승마 선수인 딸 정유라 씨의 출결 처리 때문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정유라 씨의 모교에 장학사와 감사팀을 투입해 집중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체육교사가 딸 정 씨에게 "이렇게 결석일수가 많으면 졸업할 수 없다"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 발단이었는데 최순실 씨가 이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학교에 찾아가 담당 교사에게 폭언과 함께 거세게 항의했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최순실 씨는 2012년과 2014년 모두 세 차례 교장과 체육 교사, 담임교사 등에게 돈 봉투를 전달하려 했다가 모두 그 자리에서 거절당했습니다.<br /><br />대회 관람을 위해 승마장을 찾은 체육교사를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도 촌지를 주려다 거부당하고, 담임 교사를 면담한 뒤에도 돈 봉투를 두고 가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대회 참여나 훈련 참여를 이유로 무려 140일을 빠졌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서울시교육청은 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전체 수업일수 193일 가운데 실제 출석한 날은 50일밖에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질병 결석 사흘을 제외하면 무려 140일 동안 대회 참여 혹은 훈련 참여를 이유로 결석한 겁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승마협회 공문 등 대회와 훈련 참가를 위한 결석이라는 근거 서류가 구비돼 있어 결과적으로 졸업을 위한 법정 출석일수를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대회 참가와 훈련일을 교육 행정 정보 시스템상에 실제로 다르게 기재했고 승마협회 공문이 접수되기 전에 출석 인정 처리를 하는 등 출결 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윤[risungyoo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271606062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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