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오른 광주 FC 정조국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정조국은 K리그 대상 시상식 MVP 투표에서 109표 가운데 46표를 얻어 우승팀 FC서울의 오스마르를 7표 차이로 제치고 MVP를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지휘한 서울 황선홍 감독은 전북 최강희 감독을 제치고 감독상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23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 상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안현범에게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10815471948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