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 소속의 비정규사업장 동지회 회원 50여 명은 어제 서울 청운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최순실 게이트는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이 함께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경제권력을 대표하는 전경련을 해체하고 재벌 총수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대기업이 '미르'와 'K스포츠재단' 등에 자금을 대고,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지원하는 대가로 노동개혁이라는 이권을 얻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변영건 [byuny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090540241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